2023/04/201 안개 속을 헤매다 바닷가에 이런 저택이 있는 곳으로 아들이 데려갔는데 이날은 안개가 끼어서인지 으스스한 영국 같은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ㅎㅎㅎ영국은 가 보지도 않아놓고... 민들레랑 제비꽃이랑 긴병꽃풀 같은 꽃들과 생소한 노란색의 꽃이 잔디 위에 피어있었습니다. 안개속을 헤매다 왔습니다. ㅎㅎ 2023.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