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1 ИРКУТСК #124(2024.06.14.) 다음 기행지는 바이칼호수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였습니다.이제 마지막 기행이니 꽃보다는 풍경을 눈에 담고편안하게 리프트를 타고 오르내리기로 했습니다. 올라가면서 발밑으로 보이는 꽃들을 찍으며 짚라인을 타는 사람들도 찍으며 그렇게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니 이렇게 바이칼호수가 보였습니다. 그네를 타며 인생샷을 찍는 커풀도 있었습니다. 저는 다시 리프트를 타러 올 것이지만그래도 혹시나 해서 멀리 리프트를 배경으로 꽃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잘 한 일인지는 조금 있다가 알게 될 것입니다. 중간중간 꽃들을 찍느라 저는 일행과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다시 찍으리라 생각하며숨이 턱에 차도록 일행을 따라 .. 2024.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