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3 ИРКУТСК #127(2024.06.14.) 바다 같은 풍경이지요. 물맛을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짠 맛이었다면 바다라 했을 텐데...ㅎㅎ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비 종류 같습니다. 둥근잎개야광나무가 가문비나무 밑에 호수를 내다 보며 있더군요. 바이칼의 자갈이 다 보일 정도로 맑은 물 내려오면서는 올라갈 때 찍었던 아이들다시 찍으며 내려왔습니다. 어디 전쟁의 냄새가 납니까? 러시아...참 거대한 나라입니다. ㅎ 노랑장대 종류가 바위 위에 피어 있는 것을낑낑대며 찍었습니다. 접사도 하라고 바위 밑에도 이렇게 피어 있었습니다. 이곳에 클로버가 피어 있었는데특별히 바이칼호수 주변에 있기에 찍어줬습니다. ㅎㅎㅎ 갈퀴지치도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 2024. 9. 2. ИРКУТСК #126(2024.06.14.) 바이칼 호수엔 유람선과 모터보트가 물살을 신나게 가르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던 근처에 석죽과의 아이가 무더기로 피어 있었습니다. 별꽃 종류인 것 같은데섣불리 이름을 불러주기는 어렵네요. 잎에 우리나라 아이들과는 다르지요? 돌마타리 종류인지아니면 다른 것인지 이것도 자신이 없습니다. 남의 나라 꽃이라...ㅎㅎㅎ 그리고 호수가로 나가면서 이런 아이를 만났습니다. 꽃은 위에 아이들과 비슷해 보였는데잎이 전혀 다르더군요. 허긴 꽃도 완전히 다르네요. 꽃잎도 전혀 다르고요. ㅎㅎㅎ 시원한 바이칼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전쟁의 분위기는 전혀 나지 않는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바위솔이 바위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 2024. 9. 2. ИРКУТСК #125(2024.06.14.) 내려오는 길에 만난 아이들입니다. 늘 보던 아이들이라 새로운 것은 없었습니다. 산형과 아이들을 만났는데저는 산형과는 정말 어렵더군요. 광대수염 종류인데며칠 전 봤던 아이하고는 좀 달라보였습니다. 투구꽃 종류도 만났습니다. 몽골에서도 이와 비슷한 아이를 만났지요. 기생꽃도 있었습니다. 그늘에서 찍은 국화잎쥐손이입니다. 햇빛이 쨍한 곳에서 찍은 국화잎쥐손이입니다. 완전히 색감이 다르지요? 개벼룩도 있었습니다. 이곳은 이제야 두루미꽃이 피기 시작하더군요. 광대수염 종류입니다. 붉은색을 띠고 있어서 호광대수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 다 내려왔습니다. 이 아이는.. 2024.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