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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2157

실새삼 이슬방울이 보석처럼 달렸던 실새삼... 정말 예뻤지요. 2023. 2. 16.
꽃여뀌 운무도 멋있었던... 송알송알 거미줄 사이로 보이던 꽃여뀌와 쑥부쟁이 신났던 날 ㅎㅎㅎ 2023. 2. 16.
처진물봉선 풍뎅이와 나비와 박각시나방 처진물봉선이 이렇게 인기 있는 아이인 줄은 몰랐네요. 좋겠다.ㅎㅎㅎ 2023. 2. 16.
지네발란 너무나 좋아하는 지네발란... 얼마나 답답했을꼬? 2년을 창고 속에 갇혀 있었으니... 2023. 2. 15.
천사대교와 참나리 이런 날도 있었네요. 제가 아마도 이 파일을 건너 뛰고 포스팅을 했었나봐요. 그 덕에 옛 추억을 더듬어 보기도 하네요. 뭐든 나쁜 면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꽃이 그리운 이때 여름 꽃을 한껏 볼 수 있으니...ㅎㅎㅎ 2023. 2. 15.
좁은잎배풍등 배풍등 중에는 제일 예쁜 아이인 것 같아요. 흔하게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ㅎ 2023. 2. 15.
큰꽃옥잠난초 힘들게 찍었습니다. ㅎ 2023. 2. 14.
병아리난초 21년도에 육지에서 만난 병아리난초입니다. 흰꽃과 같이 피어 있어서 거기다가 묵은지까지 남아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2023. 2. 14.
처진물봉선 늘 가던 곳이 아닌 남도의 어느 곳에서 만난 처진물봉선입니다. 처진물봉선보다는 박각시나방과 나비에 정신이 팔렸던... 그나저나 저는 이 아이들을 분명 올렸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는 것은 왜일까요? 정말 안 올렸나? ㅎㅎㅎ 2023. 2. 14.
꽃무릇 꽃무릇을 올린 것이 거의 10년 전이네요. 10년이란 세월이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다니... 한두 해 전에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2023. 2. 14.
활나물 저 먼 기억 속의 사진을 또 찾았네요. 활나물은 흔하다고 하는데도 저에겐 잘 안 보이는 아이입니다. 더구나 흰 아이는 아마도 이날 처음 봤을 겁니다. 2023. 2. 14.
그늘골무꽃 등산 하는데 애를 먹었던 날이었습니다. 너무너무 덥고 짜증스러웠던 날... 그래도 눈 맞출 아이들이 있어서 다행이었지요. ㅎ 2023. 2. 13.
꽃여뀌 꽃여뀌가 이렇게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것은 처음 봤었지요. 묵은 밭에 피는 아이들이라 다음 해를 기약할 수 없는 아이들입니다. 밭주인이 부지런하면 얘들은 방을 빼야 합니다. ㅎㅎ 2023. 2. 12.
참나리 천사대교가 무너지려는 것 같네요. 무너질까봐 못 올렸나? ㅎㅎㅎㅎㅎㅎ 2023. 2. 12.
탐라풀 2021년 전라도 정작 제주에서는 탐라풀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들여다 봐도 전부 털이 없는 민탐라풀이었고... 그런데 육지에 탐라풀이 지천으로 피어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달렸습니다. 비록 늦은 시기라 거의 꽃을 떨어지고 아직 열매는 맺지 않은 어정쩡한 상태였지만 그래도 늦둥이 몇 녀석을 찍으면서 원을 풀었습니다. ㅎㅎㅎ 2022.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