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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좀 잡으셨나요? 고기는 좀 잡으셨나요? 설마 저 배들이 고깃배는 아니겠지요? 저 아저씨 고기 좀 잡으셔야 할 텐데...ㅎㅎㅎ 2012. 12. 29.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그리움 -청마 유치환-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물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2012. 12. 29.
혼자서? 거기 서서 저 멀리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다 막아주려고? 혼자서? 2012. 12. 29.
The Other Side of Ulsan 울산을 소재로 한 사진에서 많이 봤던 곳이라 낯설지 않았다. 야경이 멋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여기가 맞는지 ㅎㅎ 내 기억을 믿을 수는 없다. 아무튼 야경도 멋있을 것 같다. 무슨 새인지는 모르겠는데 처음 보는 나뭇잎같은 새가 졸졸 떠다녔는데 내 카메라 앵글엔 안 잡혔나보다. .. 2012. 12. 28.
황금빛 오후의 산책 해질녘 황금빛 햇살이 십리 대밭길을 비출 때 멀리 마천루의 반영을 봤는지 못봤는지 한가롭게 태화강변을 거니는 울산시민의 모습. 나중에 좀 여유있게 오면 저 길을 걸으며 대밭사이로 새어나오는 햇살을 담으리라... 2012. 12. 28.
Ulsan Ulsan... 이렇게 아름다웠어? 2012. 12. 28.
부숴져 내리는 파도의 포말 눈이 아닙니다. 뷰파인더만 보고 있어서 이렇게 부숴져 내리는 파도의 포말이 저를 향해 달려오는 줄도 몰랐습니다. 뭘 모르니 피할 줄도 모르고 찍었습니다.ㅎㅎㅎ 2012. 12. 28.
그럼 나는 언제 죽어요? 놀라지 마세요. 저의 질문이 아니니까요...ㅎㅎㅎ 오누이를 둔 집이 있었다. 하루는 오빠가 교통사고가 나서 많이 다쳤다. 급히 수혈이 필요했고 누이동생만 수혈이 가능한 혈액형이었다. 아버지는 어린 딸에게 오빠를 위해서 피를 뽑아 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 어린 딸은 잠시 생각하더.. 2012. 12. 26.
새로운 시도 오카리나로 '무조건'을 불었다. 딸이 문을 열고 막 웃는다. 나도 웃었다. 항상 처음은 있는 거야.ㅎㅎㅎ 사진... 새로운 시도를 해 봤다. 처음은 있는 거야.ㅎㅎㅎ 2012. 12. 26.
The X-Files 아들아, 그리고 딸 Top Secret의 해제 연한이 25년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엄마가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이제 공개해야겠다. 아들, 딸... 미안하다. 너희들이 어렸을 때 한 밤중에 찾아와서 너희에게 선물을 줬던 산타할아버지는 너희 유치원 선생님이었단다. 엄마가 산타를 신청해서 선물을 .. 2012. 12. 25.
Happy Birthday To My Jesus Christ Thank you for your coming to me.♡ 2012. 12. 25.
짤라버리려고 했는데... 새가 날아오르는데 태양과 함께 새떼를 넣고 싶었는데 앞에 한 분이... 비켜달라 소리도 못 하고 연속셔터를 눌렀는데 아우~~ 저분이 안 계셨으면 밋밋한 뻔 했어요. 짤라버리려고 했는데... 욕심을 더 부리자면 이쪽 왼쪽끝에 서 계셔주셨으면 더 좋았을 걸...ㅎㅎㅎ 설마 초상권으로 500원.. 2012. 12. 24.
Blue Christmas 여기서의 blue 는 '우울한' 이 아니고 '푸른' 이다. 하늘도 파랗고 강물도 파랗고. 공기도 파랬던 날. 마음도 푸르고 신선했던 날.*^^* 아, 참! 저 하늘에 떠있는 것은 달이라고 해야 알아보겠지요?ㅎㅎㅎ 2012. 12. 24.
호자덩굴 열매 고정관념이라는 거 그거 참 깨뜨리기 힘들다. 초록과 빨간색의 조화를 보면 늘 크리스마스가 연상된다. 나는 처음 호자덩굴 열매를 봤을 때 크리스마스를 맞은 것 같은 기쁨이 있었다. 지금... 그 시즌이다.ㅎㅎ 아주 작고 예쁜 열매인데 사과만하게 찍었다고 징징거렸는데... 그 중 그래.. 2012. 12. 24.
아, 까먹을 뻔 했다. 폐쇄화 폐쇄화라 했다. 좀딱취의 폐쇄화. 잎은 분명 좀딱취같은데 시들어서 그런가 했더니만... 2012.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