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과 그의 사랑스런 여친과
우음도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마치
야, 난 땡 잡았다.
그러는 거 같습니다.ㅎㅎㅎ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였습니다.
밝고
무엇보다도
우린 둘 다
하늘에서 날아오는 비행기를 보고
와~~ 무선 비행기 크다.
그랬습니다.
아들이
경비행기라고 가르쳐 줬습니다.
둘 다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한 식구 되기도 전에
벌써 나를 닮으면 어쩌겠다는 건지, 원,,,,ㅎㅎㅎ
2011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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