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홀로 외로이 서 있는 등대도
가끔은 따뜻한 손길이 그립겠지요.
동호외 갤러리에 누군가가 이렇게 찍어 올렸기에
저도 따라해 봤습니다.
커다란 상생의 손 주위의 배경을 날리느라
애를 먹었는데
그래도 얼룩덜룩합니다.
그래도 따뜻한 커다란 손 안에
등대가 포근해 보입니다. ㅎㅎ
하루가 지난 오늘 다시 손 좀 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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