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의 이야기 나를 따라온 가을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2. 11. 11. 예배를 마치고 나오니 차 위에 낙엽이 수북하다. 차 문을 열고 앉으니 유리창에 붙어있는 낙엽이 떠나기 싫은지 집까지 따라온다. 집앞 가을을 찍으러 나가다 주머니에 손을 넣으니 주머니 속에도 가을낙엽이 들어와 있다. 가기 싫은가보다. 가지 마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612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내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집 앞의 가을 (0) 2012.11.12 어떤 동행 (0) 2012.11.11 쥑인다. (0) 2012.11.11 백양사, 축령산 편백나무숲 (0) 2012.11.11 아름다운 동행 (0) 2012.11.08 관련글 내 집 앞의 가을 어떤 동행 쥑인다. 백양사, 축령산 편백나무숲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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