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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대청부채#2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9. 6.























































































대청도의 또 다른 곳에서 만난 아이들입니다.

얘들은 오후 3시부터 꽃잎을 열어서 밤 10시에 닫는다고 하니

일출버전은 찍을 수가 없는 아이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의 아이는 제가 처음 발견해서 아주 의미있는 아이입니다. ㅎㅎㅎ

잎이 부채를 펼쳐 놓은 것 같은 모양이라

아마도 대청부채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으로 기품이 있고 아름다운 아이였습니다.

내년에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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