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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노랑붓꽃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4. 27.

























































































































어두워질 때까지...

오드리 헵번이 주연이었던 스릴러 영화의 제목처럼

그렇게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일몰의 잠시 몇 분은 찬란한 황금빛이 온 세상을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그 순간은 짧아서 잘못하면 놓치기 쉽기에 아주 긴장을 해야합니다.




세상에 무엇이 그보다 아름다울까요?

아직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한 번씩 내 심장이 잘 뛰지 않을 때면

 이 순간을 생각해내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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