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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한 허리 베어낸 기나긴 밤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2. 11. 22.

 

 

 

 

 

 


冬至(동지)날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내여.

春風(춘풍) 니불 아래 서리서리 너헛다가.

어론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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