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의 '잔향'을 들으면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데
창밖에 윤슬이 눈부시게 반짝였어요.
카메라 들고 게으름 피면서 베란다 창틀에 메달려 찍었지만
흠...
후딱 카메라 들고 못둑으로 나갔어요.
쏟아지는 보석들을 얼마나 많이 주워담았는지 몰라요.
아무나 가질 수 없고
절대 오래 존재 하지 않으며
세상 어느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 보석을 가득 주워담아 왔어요.
김동률의 '잔향'을 들으면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데
창밖에 윤슬이 눈부시게 반짝였어요.
카메라 들고 게으름 피면서 베란다 창틀에 메달려 찍었지만
흠...
후딱 카메라 들고 못둑으로 나갔어요.
쏟아지는 보석들을 얼마나 많이 주워담았는지 몰라요.
아무나 가질 수 없고
절대 오래 존재 하지 않으며
세상 어느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 보석을 가득 주워담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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