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서고 싶었다.
그리고
강가에 섰다.
하지만
더 보고싶은 강이 맘속에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잊을 수 없는 까닭이다.
얼음이 꽁꽁 언 겨울에
사박사박 걸어서
그 작은 잎새섬까지 가겠다고 했는데...
가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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