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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절대 감이 아니라고...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2. 12. 4.

 

 

 

 

 

 

 

 

 

 

 

 

 

 

 

 

 

 

 

 

 

 

 

 

 

 

 

 

 

절대 감이 아니라고 우겼었는데

감이란다.

조랭이감?

 

 

 

 

 

절대 감이 아니라고,

감이면 손에 장을 지진다했으면 어쩔 뻔 했노?

 

 

 

 

 

 

늘 절대라는 표현은 조심해서 해야 된다고 다짐을 하고는

가끔씩은 잊어버리고 반성을 한다.ㅎㅎㅎ

 

 

 

 

개구진 내 친구는 기어이 그것을 따서 맛을 본다.

그리고

나에게 그 맛을 전해준다.

안 먹어도 비디오다.

얼마나 상세히 표현을 하는지.

 

 

 

 

그래도 걍 감은 아니잖아?

조랭이감이라잖아...ㅎㅎㅎ

 

 

 

 

 

감나무가 다리를 살짝 꼬고 서 있는 폼이 ㅎㅎㅎ

 

폼은 쉑시 한데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은 맛이 없어서 새들이 안 먹는단다.

 

 

 

 

 

새들이 지혜롭군.

겉멋에 현혹되지 않으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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