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원도 없이 검은머리갈매기를 찍고
숙소로 가다가 꽃밭에 뭔가 새 한 마리가 있는 것을 봤습니다.
자세히 보니 알락할미새더군요.
타르박이라고 코시롱님이 가르쳐 줬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이 우단흰눈썹죽지인지 댕기흰죽지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잠수도 하고
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기지 않나요?
뭔가 반짝여서 보니까
검은머리갈매기들이 저 멀리서 날아다니고 있더군요.
제가 가보고 싶어 했던 그 모래톱에는 고니들도 있었어요.
소리가 늘 시끄러웠던 것으로 보아
꽤나 큰 무리가 있는 것 같았네요.
황오리가 날고 있더군요.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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