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구름 동동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분위기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바로 이 명천봄맞이 군락을 이야기하는 거였는데
엉뚱한 곳에 있었으니...ㅎㅎㅎ
그런데 저 멀리 갈매기들이 노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갈매기는 안 찍어.
그랬는데
리더의 입에서 검은머리갈매기다,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저는 망원을 들고 뛰었습니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검은머리갈매기가
이렇게 가까이 있다니...
새들은 정면으로 보면 정말 웃기게 생겼어요. ㅎㅎㅎ
검은머리갈매기는 아직 계속 이어집니다. ㅎㅎㅎ
'기행 > 몽골 기행(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골 기행 열 째 날 #6 (2023-07-01) (2) | 2023.07.18 |
---|---|
몽골 기행 열 째 날 #5 (2023-07-01) (2) | 2023.07.18 |
몽골 기행 열 째 날 #3 (2023-07-01) (2) | 2023.07.18 |
몽골 기행 열 째 날 #2 (2023-07-01) (2) | 2023.07.18 |
몽골 기행 열 째 날 #1 (2023-07-01) (4) | 2023.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