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군락이 나타나고
주변을 탐색을 했습니다.
정말 말굽을 닮은 것이 재미있어
보이면 찍어댔습니다. ㅎㅎㅎ
오늘의 목표는 이 아이의 군락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살얼음이 녹아 물방울이 됐더군요.
더 큰 군락이 있다고 했는데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이만만 해도 대단한 군락이지요.
생전 처음 보는 아이를 이렇게 찍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신났는지 모릅니다.
노란색의 괴불주머니는
노랑앵초보다는 개체수가 적었습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바람꽃들을 만났습니다.
노랑앵초를 광각으로 찍으니
배경 경치가 멋졌습니다.
복수초도 광각으로...
노랑앵초는 원도 없이 찍었습니다.
노란색 괴불주머니도 이만하면 군락이지요?
바람꽃이 또 다른 종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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