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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이르쿠츠크(ИРКУТСК) 기행

ИРКУТСК #20(2024.05.22.)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7. 6.

 

 

이런 풍경은 바람이 불지 않아야 하고

흰구름 동동이어야 하고

이런 경치를 갖고 있는 곳이어야 하니까

사실 다시 만나기 힘든 장면이지요. 

 

똑 같은 장소에 와도 

이런 풍경은 아닐 거예요. 

사실 그랬고요.ㅎㅎ

 

 

 

 

멱쇠채도 군락으로 있었는데

강을 배경으로 찍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ㅎㅎㅎ

 

 

 

 

 

조기 두 개의 흰 점이 보이시나요? 

황오리 부부입니다. 

 

 

 

 

솜방망이도 있었어요. 

 

 

 

 

이 대극과의 아이는 앞에 봤던 아이와 다른 것 같았어요. 

 

 

 

 

꼬리풀 종류일 것 같은데...

 

 

 

 

멱쇠채 군락입니다. 

 

 

 

둥근잎개야광나무가 있었는데

아직 꽃이 피지 않았더군요. 

 

 

 

 

시루산돔부

 

 

 

둥근잎개야광나무

 

 

 

 

머리를 푼 할미꽃이 강 배경으로 있었는데

적기에 왔다면 너무너무 멋진 할미꽃을 찍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또 새로운 아이를 만났는데

너, 누구냐? 

 

 

 

 

그 못난이지치입니다. 

 

 

 

근데 예쁘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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