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풍경은 바람이 불지 않아야 하고
흰구름 동동이어야 하고
이런 경치를 갖고 있는 곳이어야 하니까
사실 다시 만나기 힘든 장면이지요.
똑 같은 장소에 와도
이런 풍경은 아닐 거예요.
사실 그랬고요.ㅎㅎ
멱쇠채도 군락으로 있었는데
강을 배경으로 찍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ㅎㅎㅎ
조기 두 개의 흰 점이 보이시나요?
황오리 부부입니다.
솜방망이도 있었어요.
이 대극과의 아이는 앞에 봤던 아이와 다른 것 같았어요.
꼬리풀 종류일 것 같은데...
멱쇠채 군락입니다.
둥근잎개야광나무가 있었는데
아직 꽃이 피지 않았더군요.
시루산돔부
둥근잎개야광나무
머리를 푼 할미꽃이 강 배경으로 있었는데
적기에 왔다면 너무너무 멋진 할미꽃을 찍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또 새로운 아이를 만났는데
너, 누구냐?
그 못난이지치입니다.
근데 예쁘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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