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238

집 앞에 다가온 봄 단산지 갔다 집에 오는 길에 집 앞 호수에 가봤어요. 얼음이 거의 녹아 봄에게 자리를 비켜주고 있었어요. 2013. 2. 5.
단산지 한 바퀴 여고 동기들이 자주 만나 거니는 곳이라 무척 궁금했는데 오늘 드디어 가 봤네요. 아담하고 쾌적한 산책하기 딱 좋은 곳. 말랑말랑한 땅과 촉촉한 바람 봄이 되면 꽃도 많을 것 같네요.*^^* 2013. 2. 5.
안녕? 봄 땅속에서 꿈틀꿈틀 생명이 움트는 소리가 들리시죠? 봄이거든요. 이제 봄에는 보고싶었던 꽃들을 만나러 갈 거예요. 저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걱정 마세요. 어딘가에 꽃밭에 앉아 꽃들과 놀고 있을 테니까요. 2013. 2. 4.
안녕, 겨울... 안녕, 겨울... 내년에 만나...*^^* 2013. 2. 3.
겨울 황매산 2013. 2. 3.
아담의 갈비뼈 태초에 에덴 동산에 아담과 이브만 살고 있었을 때 이브는 아담이 바람을 피웠는지 안 피웠는지 의심했을까요? 여자도 없는데 그게 무슨 말이냐구요? 이브는요 아담이 잠을 잘 때 아담의 갈비뼈를 세어 보았다더군요. 갈비뼈 하나를 빼서 다른 여자를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ㅎㅎㅎ 작년.. 2013. 2. 3.
젊은 그대들 젊은 그대들... 보기 좋다.ㅎㅎ 2013. 2. 2.
월드컵 경기장 올해도 이렇게 힘찬 응원가가 울려 퍼지길... 2013. 2. 2.
철마는 달리고 싶다. 봄이 빨리 왔으면... 철마는 달리고 싶다. 2013. 2. 1.
왜 빼먹었지? 2013. 2. 1.
또 있었네? 서리꽃이... 2013. 2. 1.
엄마가 또 강도가 되마. 오늘은 아들 등을 쳐서 승진턱을 쐈습니다. 어제 아들에게 톡을 날렸어요. 아들아, 엄마 내일 네 승진턱 쏠 거야. 아들이 답장이 왔어요. 엄마 계좌번호 좀... 계좌번호를 보내면서 아들, 엄마 칼만 안 들었지 강도다.ㅎㅎ 그렇게 톡을 날렸습니다. 오늘 몸과 마음에 가득 포만감과 행복감.. 2013. 2. 1.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경치 차를 타고 지나다가 나도 모르게 소리쳤어요. 아, 너무 멋있어요. 우리는 모두 발걸음을 멈추고 일제히 셔터를 눌렀지요.ㅎㅎ 2013. 1. 31.
구름에 해 가듯이 해인지 달인지...ㅎㅎㅎ 구름에 달 가듯이가 아니라 해 가듯이 그렇게 나그네 되어 돌아다녔네요. 2013. 1. 31.
자작나무 맞지? 숲은 이루지 않았을지라도 나는 자작나무를 보니 반가웠다. 자작나무 맞지? 201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