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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의 다리 2013. 1. 30.
한탄강 굽이굽이 2013. 1. 30.
일심동체 2013. 1. 30.
나도 새 있다. 2013. 1. 30.
봄도 머지 않으리... 봄도 머지 않으리... Good Night... 2013. 1. 29.
해가 지는 풍경 오늘도 나는 창틀에 시린 발을 올려 놓고 해가 지는 풍경을 바라보았다. 2013. 1. 27.
누군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덕분에 아마도 작년... 아, 찾아보고요. 그렇군요. 제가 작년 12월 7일에 이실직고한 제 눈에 생긴 병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니 10월 3일에 진단을 받았군요. 황반변성이라는 진단을 받았었지요. 저는 한쪽 눈을 잃기 전에 세상을 많이 봐 두려고 몸살이 나려고 하면 좀 있다 아프자 하면서 싸돌아 .. 2013. 1. 26.
그저... 그저... The Blues of Rain 2013. 1. 25.
걸어서 하늘까지 쭉 걸어가면 하늘까지 닿을까요?ㅎㅎㅎ 2013. 1. 25.
파도가 그린 그림 미적 감각이 풍부한 파도...ㅎㅎㅎ 2013. 1. 25.
아름다운 해변 너무나 아담하고 아름다운 해변이었다. 그렇게 마음에 쏙 드는 해변은 지금껏 없었다. 그냥 시원스럽고 탁 트인 해변은 많이 봤지만 여긴 아담하고 아름다웠다. 2013. 1. 25.
큰 파도 어린애 같이 큰 파도가 치면 함성을 지르며 셔터를 눌렀다. 근데 찍고 나면 더 큰 파도가 몰려왔다. 놓친 것이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구르고....ㅎㅎㅎ 2013. 1. 25.
밤바다 밤바다... 그것도 겨울 밤바다... 천둥소리처럼 파도가 치고 바다색깔이 부숴지는 포말로 인해 흰색이었던 그 습한 공기의 촉촉함과 정신이 번쩍 들것 같은 차가움은 내가 살아가면서 잊지 못할 신선한 자유였다. 2013. 1. 25.
촛대바위 그날 그렇게 속시원한 파도는 평생에 처음 봤다. 촛대바위 위의 저 갈매기는 잠시도 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왤까? 2013. 1. 25.
나쁜 엄마? 우리 에버그린 오카리나 앙상블은 매주 목요일 연습을 하면서 저녁을 해 먹어요. 그러니 당연히 설거지를 해야지요? 매 달 당번을 정해서 하는데 이 엄동설한 동지달에 제 당번이 걸린 거예요. 우리 연습실은 온수가 없어요. 다들 고무장갑 끼어도 끄떡 없더구만 저는 고무장갑 끼면 손에.. 201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