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14 으름난초&옥잠난초 누군가 나무를 둘러서 얘들을 밟지 않도록 잘 보호해 놨더군요. 아직 일러서 다 피지는 않았지만 언제 또 오나 싶어서 찍어 올립니다. 다 피면 예쁠 것 같아요. 옥잠난초도 덜 피었지만 올해 처음 만난 기념으로...*^^* 2022. 6. 20. 비비추난초 비비추난초는 정말 찍기 힘들어요. 더구나 빛이 안 들어오면 듁음입니다. 그래도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찾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땅바닥을 보면서 잎을 찾습니다. ㅎㅎㅎ 2022. 6. 20. 물별이끼 물별이끼는 논둑에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지만 이렇게 수술이 노랗에 두 주먹을 불끈 쥔 것 같은 모습은 보기 어렵지요. 몇 년 전에 어느 묵은 논에서 찍어 보고는 도무지 만날 수 없어서 애태웠는데 이렇게 무더기로 만나게 됐습니다. 뭐, 제가 어떻게 찍었는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밑에 석 장은 흔하게 보이는 암꽃들입니다. 2022. 6. 20. 물벼룩이자리 육지 논두렁에도 많이 있지만 제주에 있을 때 만났던 물벼룩이자리입니다. 물별보다 꽃자루가 아주 짧지요? 간간이 열매도 보이는데 만두처럼 생겼어요. ㅎㅎ 2022. 6. 20. 물별 물별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꽃자루가 길고 아주 작은 꽃이지만 꽃잎 3장, 암술 3개, 수술 3개입니다. 중간, 중간에 이끼 종류의 열매가 물별의 열매인가 착각하게 만들었지만 밑에서 3번째 사진을 보면 소속이 확실히 나타납니다. ㅎㅎㅎ 물별의 열매는 만두같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열매가 나오기에는 이른 시기라 열매가 되려고 폼 잡는 아이들만 있었습니다. 물벼룩이자리와 아주 흡사한데 꽃자루가 긴 것은 물별이고 짧은 것은 물벼룩이자리로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학명을 보면 물별이 물벼룩이자리의 변종으로 명명돼 있는 것 같더군요. 생물학자가 아니라서 깊이 들어가지는 못하겠습니다. ㅎ 2022. 6. 20. 당단풍나무 2020년 5월 제주 한라산 새벽에 한라산을 오르며 이슬을 함빡 머금은 당단풍나무를 만났습니다. 육지에도 당단풍나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풍나무와는 또 다른 멋을 갖고 있더군요. 2022. 6. 19. 산매자나무&열매 2020년 6월, 8월 제주 산매자나무 열매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더군요. 빨간 것이 참 예뻤습니다. 2022. 6. 19. 애기골무꽃 너무 늦게 찾은 거지요. 이미 꽃은 지고 열매가 골무처럼 맺혀있었습니다. 구름이 너무 좋아 애기골무꽃은 그닥 좋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찍었습니다. ㅎㅎ 2022. 6. 19. 매화노루발 오랜 가뭄으로 꽃을 피우지 못하다가 며칠 전 비로 겨우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아 올라온 아이들이 장하다 싶더군요. 2022. 6. 19. 수리딸기&열매 수리딸기 열매까지도 만났습니다. 그동안 그냥 지나쳐서 그렇지 깔린 것이 수리딸기더군요. 알면 보인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ㅎㅎㅎ 2022. 6. 19. 갯까치수염 갯까치수염이 혹시 녹화도 있을라나요? 끝에 두 장의 사진은 줄기까지 초록색이었거든요. ㅎㅎㅎ 2022. 6. 19. 꿀풀#2 2020년 6월 제주 시원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군락으로 피어 있는 아이들... 지금도 잘 자라고 있겠지요? 2022. 6. 18. 꿀풀#1 2020년 5월 제주 2020년 제주의 꽃들을 이제야 다 정리했습니다. 2년 걸렸네요. ㅎㅎㅎ 이곳은 꽃들의 변이가 많이 일어나서 많은 꽃들의 변이를 찍었었습니다. 꿀풀도 예외는 아니어서 변이들이 일어났는데 흰색이 아직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ㅎ 2022. 6. 18. 표범장지뱀 전광석화와 같이 제 발밑을 지나가는 녀석을 그보다 더 빠른 동작으로 찍었습니다. 흠흠... 이 녀석은 장지뱀보다는 아주 귀한 녀석이라더군요. 멸종위기 2급이라던가... 2022. 6. 16. 장지뱀 2020년 8월 제주 제주의 어느 오름에서 만났던 장지뱀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이런 도마뱀 종류에 관심을 가지게 됐네요. ㅎㅎ 2022. 6. 16.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3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