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23 산국 흰꽃 올해는 산국을 아직 안 찍었네요. 그런데 오히려 보기 힘든 산국 흰색을 만났습니다. ㅎㅎ 2022. 11. 2. 장구밥나무&열매 장구밥나무의 꽃과 열매입니다. 어딘가에 꽃을 많이 찍어 놨는데... 열매는 이번에 처음 찍었습니다. 빨간 겉껍질이 벗겨지면 섬유질의 속살이 드러나고 그 속에 씨가 들어 있나봐요. 빨간 열매가 다인줄 알았는데 저런 복잡한 구조가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2022. 11. 2. 산씀바귀 전국 각지에 나는 한두해살이 풀이라는데 아마 보기는 많이 봤을 텐데 찍어 올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씀바귀 종류가 참 많아요. 어릴 때부터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러가자는 동요를 불러 왔기 때문에 씀바귀는 만만하게 봤는데 열두 가지가 넘는 아이들을 다 구별해서 본다는 것은 그리 만만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ㅎ 2022.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