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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96

반디지치가 있는 일출 2020년 4월 제주 *^^* 2023. 1. 21.
금창초 2020년 4월 제주 땅바닥에 바짝 붙어서 피기 때문에 자칫 밟기 쉬워서 생생한 꽃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그래도 얘들은 볼만했습니다. ㅎㅎ 2023. 1. 21.
들개미자리 2020년 4월 제주 아른아른거리는 봄이 생각나는 들개미자리 밭입니다. 달도 없는 그믐에 어쩐지 환한 사진이 올리고 싶네요.ㅎㅎ 2023. 1. 21.
청미래덩굴 2020년 4월, 5월 제주 숲에 들어가면 항상 이녀석이 잡아 끌지요. 가시로 찔러 잡아 끌기도 하고 덩굴로 발목을 잡기도 하지요. 가을에 빨갛게 열매가 달리면 그냥 지나치기 어렵게 또 발목을 잡지요. ㅎㅎㅎ 2023. 1. 20.
벌깨냉이 2020년 4월 제주 꼬마냉이를 찾다가 만난 냉이였습니다. 털이 없으니 꼬마냉이는 아니고... 찾아 보니 이름이 벌깨냉이였습니다. 꼬마냉이는 전에 포스팅한 것을 링크해 놨습니다. 털투성이의 조그마한 아이가 참 귀엽습니다. ㅎㅎㅎ https://jhkvisions.tistory.com/3969 꼬마냉이 작년에 처음 만난 꼬마냉이입니다. 올해는 못 가봤네요. 온통 털투성이인데 얘가 추위를 많이 타나봅니다. 냉이도 종류가 많아서 시간이 되면 만났던 아이들을 한 번 정리해 보고 싶네요. jhkvisions.tistory.com 2023. 1. 20.
가시딸기 2020년 4월 제주 가시딸기가 가시가 없거든요? 그런데 왜 가시딸기라고 이름을 붙였을까요? 루뻬로 보면 아주 가는 가시가 보인다는데 그렇다고 쌩뚱맞게 가시딸기라고 이름을 붙였을 리는 없는 것 같고...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는 그 원리인 가요? ㅎㅎㅎ 처음... 지금보다 조금 더 무식했던 시절... 줄기와 꽃자루와 어디를 봐도 가시가 없기에 이거 가시딸기 아니라고 지나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023. 1. 20.
초종용 2020년 5월 제주 초종용은 백양더부살이와 참 많이 닮았는데 초종용은 바닷가 사철쑥에 기생하고 백양더부살이는 육지 참쑥에 기생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꽃의 아랫부분에 초종용은 볼록 튀어나온 밥풀 같은 것이 없습니다. 2023. 1. 19.
물냉이 2020년 5월 제주 역시 꽃은 자세히 보아야 예쁜 줄 알겠더군요. 물냉이가 이렇게 예쁜 줄 접사를 하고야 알았답니다. ㅎㅎㅎ 2023. 1. 19.
백양더부살이 2020년 5월 제주 백양더부살이는 정말 상태가 좋은 아이를 만나기 힘든 아이지요. 이때는 아주 적기에 만나서 에쁜 상태를 찍어줄 수 있었습니다. 백양더부살이와 초종용은 많이 닮았지만 백양더부살이는 아랫쪽 꽃잎에 밥풀 같이 볼록 튀어나온 것이 특징입니다. 2023. 1. 19.
대수산봉 일출 2020년 9월 제주 대수산봉에서 일출봉을 내려다 보며 맞이한 일출입니다. 아무튼 처음엔 초승달에 폭 빠졌고 그리고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빛의 화려한 향연에 정신을 뺏겼더랬습니다. ㅎ 2023. 1. 18.
백로 2020년 9월 제주 다음엔 저 숲에 백로가 육추하는 것을 찍으면 되겠다, 그렇게 찜해 놓고... 아직도 찜만 한 상태입니다. ㅎㅎㅎ 2023. 1. 18.
무릇 2020년 9월 제주 9월이 되면 제주의 이곳저곳에는 이렇게 연보라빛 무릇이 가을의 길목을 물들이지요. 2023. 1. 18.
장다리물떼새 흰색 주름스커트를 입은 것 같은 다리는 길어서 마치 발레를 하는 듯한 우아함도 있는 장다리물떼새입니다. ㅎㅎ 2023. 1. 17.
밤일엽 2021년 2월 제주 제주의 곶자왈에 들어가면 가끔씩 보이는 아이입니다. 잎이 밤잎을 닮아서 밤일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군요. 그리 흔하지는 않은 아이인데 제주의 곶자왈에는 군락을 이루는 곳도 있어요. ㅎ 2023. 1. 17.
흰괭이눈 2021년 2월 제주 추웠던 날이었나봐요. 흰괭이눈에 얼음꽃이 내렸네요.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