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31 MIT 돌아 보기 오늘은 아침에 휴대폰 듀얼 시계를 보니 우리나라와 시차가 13시간밖에 안 나는 겁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엄마가 또 다른 나라에 가 있는 건지 시차가 이상하다 했더니 summer time이 시작 된 것 같다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23시간을 사는 셈입니다. 시간이라는 것이 참으로 의미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임의로 조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제가 지금 이 글을 올리고 있는 이 순간은 지금 우리나라에 사는 분들이 이미 살고 지나간 그 과거의 시간입니다. 오늘은 날이 너무 좋다고 아들이 밖으로 나가자고 해서 MIT랑 Harvard를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이 건물은 MIT의 상징적인 건물이라더군요. 우리나라 중앙청 비슷한 건물이더군요. 구름이 너무 좋아서 몇 장을 찍었습니다. MIT에는 유명한.. 2023.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