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41 직박구리 1월의 어느 아주 흐린 날 해질녘에 집 바로 밑에 직박구리가 얼마나 시끄럽게 모여 있던지 할 수 없이 카메라 들고 내려가서 찍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얘들 부리 안에 노랗게 아마도 혓바닥인 것 같은 것이 있더군요. 날씨도 흐리고 해도 지는 시간이라 감도가 아주 안 나왔지만 이렇게 직박구리들이 난리를 치는 것도 담기 어려운 일이라 찍어 뒀더랬습니다. 2024.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