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12 직박구리 미워도 화사한 벚꽃 속에 있는 모습이 새 신부 같아서 안 찍을 수가 없었네요. 마지막 몇 장의 사진은 아마도 직박구리 어린 새 같았어요. 아직 털이 덜 말라 펴지지 않은... 아닌지도 몰라요. 근데 너무 작아서 그런 것 같이 생각이 됐네요. 아~~ 이제 피곤해서 잠이 쏟아지네요. 망원은 너무 무거워요. ㅎㅎㅎ 2024. 3. 31. 쇠딱따구리 우리 동네에 쇠딱따구리가 많네요. 오늘은 놀이터 쪽으로 가봤는데 거기 새들이 아주 많네요. 쇠딱따구리 나는 것도 찍고 화사한 벚꽃 사이에 있는 것도 찍었는데 오늘은 그냥 집 근처에서 찍은 나는 것만 올리렵니다. 무거운 망원 들고 설쳤더니 무지 잠이 오네요. ㅎㅎㅎ 2024.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