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2155

깽깽이풀#2 오늘은 날도 좀 흐렸고 오전엔 산이라 빛이 좋지 않았습니다. 깽깽이가 꽃잎을 열지 않았어요.ㅎㅎ 그래도 봉오리도 예쁘잖아요? 2013. 4. 1.
깽깽이풀#1 작년... 몸과 마음이 무척이나 힘들었을 때 이 꽃을 찍으러 올라가서 얼마나 위로를 받았었는지... 우리집에서 가까워서 그 후로는 산중턱까지는 혼자 가서 실컷 놀고 오던 곳이었지요. 깽깽이가 피었는지 어땠는지 얼마나 조바심이 나던지. 오늘에야 가서 찍고 왔네요. 아직 온 산 가득 .. 2013. 4. 1.
남도현호색 와~~ 거기서 봤을 때는 그냥 현호색과 남도현호색이 확연하게 구분이 됐는데 집에 와서 보니 헷갈리는 것이 몇 개 있네요. 전부 다 남도현호색이 맞는지 모르겠어요.ㅎㅎ 2013. 4. 1.
냇가의 현호색 부활절 달걀 들고 커피 챙겨서 산으로 갔어요. 만주바람꽃도 만나고 현호색, 남도현호색, 남산제비꽃, 단풍제비꽃 등등 약간 늦은감은 있었지만 반가운 만남이었어요. 내려오는 길에 혹시나 해서 찍은 사진, 늘 나도 찍고 싶다고 생각했던 냇가의 현호색을 찍었어요. 냇가인 것이 표가 나.. 2013. 3. 31.
할미꽃 할미꽃 너머로 희게 보이는 것이 물입니다.ㅎㅎㅎ 2013. 3. 30.
애기복수초 처음 만났어요. 백원짜리 동전보다 훨 작았어요. 백원짜리 동전 놓고 찍은 사진도 있는데 동전 주인이 동전 찾으러 올까봐 그 사진은 못 올리겠어요. 백원 수입잡았어요.ㅎㅎㅎ 2013. 3. 30.
쇠뿔현호색#3 2013. 3. 29.
쇠뿔현호색#2 2013. 3. 29.
쇠뿔현호색#1 올해는 쇠뿔현호색을 못 보고 지나가는 줄 알았어요.ㅎㅎ 완전 포기하고 있었는데 ㅎㅎㅎ 이렇게 찍어왔습니다. 작년 처음 쇠뿔현호색을 찍으러 가서 참으로 난감하게 이걸 어떻게 찍나? 역시나 찍어서 집에 와보니 한 장도 내놓을만 한 것이 없었습니다. 오늘 쇠뿔현호색을 찍으면서 아.. 2013. 3. 29.
애기자운 2013. 3. 27.
노랑할미꽃(수목원에서...) 저는 멀리 포항에 있는 기청산 수목원에 가야 볼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매일 가는 대구수목원에 이 귀한 노랑할미꽃이 있다니... 가르쳐 주신 분 복 많이 받으세요.*^^* 2013. 3. 27.
노루귀 (청색) 뒷태 2013. 3. 26.
노루귀 (청색) 2013. 3. 26.
노루귀(청색) 2013. 3. 26.
제비꽃 2013.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