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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2155

변산바람꽃 지금쯤은 활짝 폈겠지? 수줍게 고개 돌리고 섰더니... 2013. 3. 19.
딱 걸렸어! 아~하~ 딱 걸렸어. 어디 입 싹 닦고 꿀 안 먹은 척 하려고?ㅎㅎㅎ 이 꽃은 어찌된 심판인지 수목원 화단 바깥에 돌담밑에 피어있어서 맘대로 사진 찍을 수 있어 땡 잡은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꽃 이름을 모른다는 겁니다. 으아~~ 2013. 3. 15.
수목원에서 만난 깽깽이풀 깽깽이풀이 피었다. 그런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망원렌즈가 있잖아.ㅎㅎㅎ 왜 3장이 거의 같은 사진이냐하면 망원으로 찍으면 떨림이 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덜 떨리게 하려고 나무에 기대어 몸을 고정시키고 찍었기 때문에 위치를 바꿀 수가 없었다.ㅠ.. 2013. 3. 15.
수목원 나들이 수목원엘 가면 난 꼭 하는 짓이 있다. 습관처럼 이 꽝꽝나무를 찍어본다. 왜냐고? 보케가 많이 생기거든.ㅎㅎㅎ 오늘은 생전 처음 보는 히어리라는 나무의 꽃을 찍었다. 나무는 꽤나 컸다. 그리고 역시나 생전 처음보는 풍년화도 찍었다. 그런데 풍년화는 그래도 이름은 들어봤던 꽃이다. .. 2013. 3. 15.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은 아직 예쁜 모델을 못 만났습니다. 늦게 피는 곳을 기대해 봐야겠네요.ㅎㅎ 2013. 3. 14.
올괴불나무 작년에도 보고 올해도 봤습니다. 나무에 조롱조롱 너무 예쁜꽃이 달려 있어서 제 눈을 의심했던 꽃이었습니다. 이름이 너무 뜻밖의 이름이라 놀랬던 기억도 납니다. 올괴불나무...ㅎㅎ 2013. 3. 14.
통도사 홍매 2013. 3. 14.
노루귀(분홍)#2 2013. 3. 8.
노루귀(분홍)#1 2013. 3. 8.
우리는 이웃 아랫동네 잘 계세요? 네, 윗동네도 잘 계시죠? 좋은 하루~~~ㅎㅎㅎ 세로 사진은 이상하게 나와요. 그래서 올리기 싫어요. 예쁘게 올리는 방법 아시는 분... 2013. 3. 7.
버들강아지 2013. 3. 7.
노루귀(흰색)#2 빛을, 아주 가녀리게 들어오는 빛을 함빡 머금고 있었지요. 사진을 찍는데 빛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제 조금 알 것 같네요. 무조건 어찌 됐든 카메라에 담아오기만 하면 일단 내 것이 되면 된다 생각했는데 빛이 있고 없고가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아요. 2013. 3. 6.
노루귀(흰색)#1 2013. 3. 5.
복수초 2013. 3. 4.
변산바람꽃#5 복수초와 함께... 너무 예쁘지 않나요?ㅎㅎㅎ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