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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2155

애기고추나물 2012. 12. 21.
만주바람꽃 작고 귀여운 꽃이었다. 지금 보니 보케도 얻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ㅎㅎㅎ 내년 봄엔 이보다 조금 더 예쁘게 찍을 수 있을까? 이 노래는 Sting의 Shape of my heart와 같은 노래 맞지요? 2012. 12. 20.
나 노루야? 나 노루야? 아니야, 너는 노루귀야. 근데 정말 노루 같이 생겼다. 아~~ 추워.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어. ㅋㅋㅋ, 나도 일어나기 싫어서 이불 둘둘 말고 있어. 아침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양치하고 세수하고 유치원에 갑시다. 청노루귀들의 귀여운 대화를 들었습니다.ㅎㅎㅎ 2012. 12. 18.
2박3일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2012. 12. 15.
보고싶다. 보고싶다... 2012. 12. 14.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흩날리던 그 봄날... 2012. 12. 14.
깽깽이풀 내 마음이 몹시도 치쳤던 어느 봄날 너는 나에게 다시 심장이 뛰게 했고 웃음을 찾아줬지. 추운 겨울 잘 지내고 내년 봄에 만나자. 2012. 12. 14.
둥근잎나팔꽃 2012. 12. 12.
꽃여뀌 2012. 12. 12.
겨울 눈 속에 핀 꽃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겨울 눈 속에 핀 꽃을 찍고 싶었습니다. 눈 속에 핀 꽃이 있을까? 병든 엄마를 위해 매화꽃을 찾으러 나간 효자 같은 기분으로 꽃을 찾아나섰습니다. 사진을 찍기엔 아주 불량한 차림이었지요. 정장에 굽높은 구두에... 뭐 그닥 헤매지는 않았습니다. 집에 오.. 2012. 12. 9.
동자꽃 2012. 12. 6.
애기앉은부채 도대체 어딜 보고 있는 거야? 내가 여기 서 있는데... ㅎㅎㅎ 조그맣고 귀여운 녀석이, 눈에 잘 띠지도 않는 녀석이, 제가 어디서 나타나나...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하얗게 이를 내밀고 활짝 웃었어요. 치이고 밟히고 상처나도 이렇게 만나서 반갑다, 애기.. 2012. 12. 6.
모싯대 2012. 12. 6.
민눈양지꽃 2012. 12. 5.
태백이질풀 단 한 송이. 사라질까 이리 찍고 저리 찍고. 태백이질풀인지 둥근이질풀인지 잘 모르겠다. I really don't know life at all... 2012.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