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2155

호자덩굴열매 초록과 빨강의 조화 때문일까? 크리스마스가 연상된다.ㅎㅎ 2012. 12. 3.
용 담 2012. 12. 2.
좀딱취 아까워 품에 안고 있었는데 이제는 내놓아야겠지. 2012. 12. 1.
벨힝암에서 만난 꽃 7 2012. 11. 25.
벨힝암에서 만난 꽃 6 2012. 11. 25.
벨힝암에서 만난 꽃 5 2012. 11. 25.
벨힝암에서 만난 꽃 4 2012. 11. 25.
벨힝암에서 만난 꽃 3 2012. 11. 25.
벨힝암에서 만난 꽃 2 2012. 11. 25.
벨힝암에서 만난 꽃 1 2012. 11. 25.
애기풀 2012년 4월 19일에 찍었던 애기풀이다. 지난 봄이라고 하렸더니 아직 지나지 않은 올해 봄이구나. 얼마나 저 산을 오르내렸는지. 한 번은 고라니인지 삵괭이인지 아무튼 사슴보다 좀 더 큰 짐승과 마주쳤다. 우리는 서로 놀라 후다닥 반대방향으로 뛰었는데 아, 정말 이때는 아마추어 표나.. 2012. 11. 21.
테를지에서 만난 꽃 12 테를지 국립공원을 나오면서 하도 나를 좀 버리고 갔다가 내일 줏으러 오라 했더니 정말 버리려고 차를 세웠을 때 잽싸게 찍은 꽃들입니다. 저는 여기서 해란초를 처음 봤습니다. 물론 그때는 꽃이름도 몰랐습니다. 어디에 피는 꽃인지도 몰랐지요. 바닷가에 많이 핀다더군요. 2012. 11. 21.
테를지에서 만난 꽃 11 이름은 모르지만 어쨌든 예쁜 꽃입니다.ㅎㅎ 2012. 11. 21.
테를지에서 만난 꽃 10 레프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제비고깔입니다. 사실 큰제비고깔인지 제비고깔인지 모릅니다. 아무튼 저 꽃을 처음 만났을 때 마술사의 모자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꽃입니다. 몽골의 초원이 가슴저리게 그리워지는군요. 날이 흐려서인가봅니다. 그리움이 구름처럼 몰려오는 걸 보니... 2012. 11. 21.
테를지에서 만난 꽃 9 위에서 세 번째 사진은 제가 무척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말과 쥐손이풀도 같이 하는 모습이 멋있지만 저 사진을 찍을 때 말타고 거의 두 시간을 온몸에 힘을 주고 갔더니 다리는 굳었고 엉덩이는 다 까졌고 어떻게 사진을 찍으러 구부릴 수도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말은 가까이 가면 들고.. 201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