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창틀에 카메라를 끼워 넣고
이즈미르의 야경을 찍었습니다.
숨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바람은 또 얼마나 부는지...
삼각대 없으면
해 넘어가면 사진 찍는 일은 접어야지요.
정말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너무 야심해서
블루 모스크 이야기를 하려면
또 날밤을 새야 하므로 내일로 미루고
사도 요한의 무덤을 못 찍은 아쉬운 마음으로
잠들었던 날의
이즈미르의 야경만 올리겠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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