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브론에서 다르항 충성교회로 이동했습니다.
이때는 영상 두 팀이 같이 갔기 때문에
저는 젊은 청년들에게 선교사진은 맡기고
주위를 혼자 둘러봤습니다.
참으로 한적하고 평온했습니다
얼마나 공기가 맑았던지
티끌하나 없이 경치가 잡혔습니다.
짧게 봉사를 마치고 다시 어디론가 이동을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일정을 잘 안 보고 따라만 다녔습니다.ㅎㅎ
왜냐하면
이것저것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 어디론가가 어디였는지는 다음 이야기에 알려드리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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