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출을 갔습니다.
옥정호의 붕어섬으로요.
평소에 무척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운해가 있으면 좋다고들 하는데
저는 이렇게 맑고 구름 동동의 경치가 더 좋습니다.
반영도 있고 해서 좋긴 했는데
붕어가 비늘이 다 벗겨졌어요.
꼬랑지가 훌빈한 것이 저래서 겨울을 어찌 나려나 걱정입니다.
구름이 좋았던 날인데 색감이 왜 이리 틀어지는지...
그래도 붕어 봐서 좋습니다.
다음도 있으니 한 번 더 가보고 싶네요.
정출을 갔습니다.
옥정호의 붕어섬으로요.
평소에 무척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운해가 있으면 좋다고들 하는데
저는 이렇게 맑고 구름 동동의 경치가 더 좋습니다.
반영도 있고 해서 좋긴 했는데
붕어가 비늘이 다 벗겨졌어요.
꼬랑지가 훌빈한 것이 저래서 겨울을 어찌 나려나 걱정입니다.
구름이 좋았던 날인데 색감이 왜 이리 틀어지는지...
그래도 붕어 봐서 좋습니다.
다음도 있으니 한 번 더 가보고 싶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