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포천구절초를 여러 곳에서 봤습니다.
이날은 비가 왔어요.
그래서 렌즈에 습기가 차서 초점도 맞지 않고 뿌옇게 나왔지요.
그래도 꽃이 그리운 지금 보니
좋군요.
오늘은 아주 늦잠을 푹 자서 쉽게 잠이 오질 않는군요.
내일은 부분일식이 있다는데
우리 집은 남서향이라 집에서 일식을 보긴 힘들 것 같네요.
개기일식 같으면 한 번 생각해 보겠는데 아주 약간의 부분일식이라 걍 집에 있으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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