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세뿔투구꽃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1. 25. 와~~~정말 참담한 기분이었습니다. 등산로를 내면서 이 아이들은 다 없어지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얼굴을 내민 녀석들은겨우 꽃 한 개 달고 흙을 뒤집어 쓴채 잎은 뜯겨서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순백으로 피어나던 녀석도 찾을 수가 없고...참으로 가슴이 뜯겨서 내려왔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612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송이풀 (0) 2019.02.03 물매화 (0) 2019.01.30 애기앉은부채 (0) 2019.01.24 자주쓴풀&흰자주쓴풀 (0) 2019.01.20 좁은잎해란초 (0) 2019.01.17 관련글 나도송이풀 물매화 애기앉은부채 자주쓴풀&흰자주쓴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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