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잘 다녀왔습니다.
마음 가득 부자가 돼서 왔습니다.
아직도 가슴 뿌듯한 감동과 넘치게 기뻤던 그 기쁨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같이 꽃동산을 뛰어 다니며 동행해 주신 물빛님 너무 고마웠어요.
보내 주신 사진 보면서
도대체 이 사람이 누구지?
그러고 자세히 보니 저였습니다.
저도 못 알아볼 정도로 살이 쪄서리...
진정 빼야겠다고 지금 이 자리에서 다짐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제주의 꽃들은 빨리 올리고 싶은데
지금 또 오카리나 연주 가야합니다.
저도 지금 마음은 내 카메라 속 꽃들에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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