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수국입니다.
운 좋게 돌담 위에 핀 것을 만나서 접사도 할 수 있었습니다.
맨 밑에 사진에 암술 하나와 수술 열 개를 찾으셨나요? ㅎㅎ
바위수국은 헛꽃이 1장입니다.
잎에 톱니는 등수국보다 굵은 편이지요.
등수국과 바위수국은 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은 정말 멋집니다.
헛꽃을 봐야 등수국인지 바위수국인지 구별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하게 타고 올라갑니다.
작년 제주에서 만난 멋진 녀석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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