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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초승달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2. 14.

 

 

저녁을 먹고 

베란다를 내다 보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초승달이 떴어요. 

 

혹시나 제가 보고 싶어지면

초승달이 뜰 때

저 달을 바라보며 제 생각을 하세요. 

 

집 앞에 산은 허리를 잘라서 데크를 만들었는데

밤새도록 저렇게 불을 켜 놓고 있더군요. 

처음엔 산불 난 줄 알았어요. 

 

우리나라 부자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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