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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이르쿠츠크(ИРКУТСК) 기행

ИРКУТСК #69(2024.06.04.)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7. 24.

 

 

차를 타고 조금 더 가니 조선바람꽃 군락이 보였습니다. 

 

 

 

 

큰점나도나물 같습니다. 

 

 

 

 

솜방망이가 군락을 이루고

 

 

 

 

방패꽃 종류도 군락이었습니다. 

 

 

 

 

그런데 안으로 더 들어가니

이렇게 붓꽃 군락이 보였습니다. 

 

 

 

 

바이칼바람꽃과 방배꽃 종류가 바람에 흔들렸습니다. 

 

 

 

 

색깔이 다른 붓꽃도 있었습니다. 

 

 

 

 

정신 없이 찍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고수님들은 보이지 않고 

저 혼자 이리저리 찍고 있었습니다. 

 

에고...

차가 저쪽에 그대로 있으니 

안심하고 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서

그거 찍지 말고 빨리 오라고 손짓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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