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조금 더 가니 조선바람꽃 군락이 보였습니다.
큰점나도나물 같습니다.
솜방망이가 군락을 이루고
방패꽃 종류도 군락이었습니다.
그런데 안으로 더 들어가니
이렇게 붓꽃 군락이 보였습니다.
바이칼바람꽃과 방배꽃 종류가 바람에 흔들렸습니다.
색깔이 다른 붓꽃도 있었습니다.
정신 없이 찍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고수님들은 보이지 않고
저 혼자 이리저리 찍고 있었습니다.
에고...
차가 저쪽에 그대로 있으니
안심하고 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서
그거 찍지 말고 빨리 오라고 손짓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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