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11 Adieu 2022 오늘의 마지막 태양을 찍겠다고 생각을 해놓고는 그만 깜빡 잊고 놓쳤네요. 집이 남서향이라 걍 베란다에 서서 찍으면 됐는데... 2022년 한 해... 참으로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내가 아무리 오래 살아도 다시 만나지 못할 2022년이기에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보내고 싶네요. 다가오는 새해도 하나씩 욕심을 버리기에 분명 더 좋은 한 해가 될 것을 믿습니다. 이곳은 따로 블친이라 칭하는 것이 없으므로 그냥 이곳을 다녀가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2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