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2 물수리?=>붉은꼬리매#2 아~~~ 날아주기도 했었는데 초점이 안 맞아서 도무지 올릴 형편은 아니어서 못 올립니다. ㅎ 2023. 3. 23. 물수리?=>붉은꼬리매#1 제가 늘 가는 Hammond pond에서 만난 아이입니다. 초입에 딱 들어서는데 우째 이 아이가 제 눈에 띠었을까요? 무려 두 시간을 이 아이만 찍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심심찮게 여러 포즈를 취해 줘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때는 맹금류 특유의 날카로움과 어떤 때는 조금 어벙한 표정, 그리고 한 번씩 날개도 펴 주고... 그런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새를 찍으시는 분은 아실만한 새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아무 거나 제일 쉬은 물수리로 올리긴 합니다. 근데 물수리라 하기엔 작은 아이였습니다. ㅎㅎ 2023.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