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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2

ИРКУТСК #6(2024.05.17.) 자리를 옮긴 기행지에는노랑할미꽃이 싱싱하게 숲을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동강할미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새로운 제비꽃을 만났습니다.     이 아이는 애기자운 종류인 것 같은데목질화 돼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아닌 것도 같고...    이 제비꽃은 손잎제비꽃이라고 하더군요.정말 예뻤어요.     흰색의 십자화과의 그 아이들입니다.    이번에는 나비가 십자화과 꽃의 꿀을 빨고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아마도 집참새 암컷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르쿠츠크는 낮이 길어요. 기행은 새벽에 시작하기 때문에오후 3~4시가 되면 숙소에 들어옵니다. 이 사진은 돌아와서 숙소에서 찍은 안가라 강 사진입니다. 2024. 6. 29.
ИРКУТСК #5(2024.05.17.) 숙소에서 본 안가라 강 아침 정경입니다. 16층이어서 경치는 정말 끝내 줬습니다. 그러나 거주지 등록을 해 주지 않아서 부득이 다른 곳으로 숙소를 옮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엔 풍선난초가 있는 다른 곳을 탐사하러갔습니다. 그야말로 탐사기 때문에꼭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는 거지요. 먼저 흰색의 제비꽃을 만났습니다.     잎의 뒷면에 털이 많았고 꿀샘의 꼬리가 위로 향하더군요.     이곳에서도 풍선난초를 이 정도 만났지만이 정도는 군락이 아니지요. ㅎㅎㅎ    잎과 꽃을 다 찍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색다른 제비꽃을 만났는데아무튼 제비꽃이라는 것밖에 알 길이 없습니다. ㅎㅎ    풍선난초는 이 정도가 다인 것 같았습니다.     보라색의 할미꽃도 만났고요,   까막까치밥나무가.. 2024.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