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1079 금목서 이 아이도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금목서라고 찍으라고 해서 찍었습니다. ㅎㅎㅎ 2022. 1. 17. 구골나무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하얗게 피어 있는 꽃을 보고 찍으라 해서 찍었는데 구골나무라고 하더군요. 잎이 희한하게 한 나무에 두 종류가 있더라구요. 저는 호랑발톱나무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2022. 1. 17. 감국 이날도 한라산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새벽같이 며칠을 연달아 쫓아가서 감국을 담았지요. 똑 같은 장소라해도 항상 느낌은 그때그때 다르더군요. *^^* 2022. 1. 15. 제주고사리삼 제주고사리삼은 사실 굉장히 중요한 아이입니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제주에만 사는 1속1종의 양치식물이니까요. 그래서 처음 이 아이를 만나고는 다시 보러 안 가려고 했지요. 워낙 귀한 아이니까 혹시라도 밟아 버릴까봐요. 하지만 그 결심은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ㅎㅎ 2022. 1. 15. 돌해국? 돌해국이라는 미기록종이 있는데 이 아이인지... 맞으면 좋겠는데... 왕갯쑥부쟁이 같기도 하고... 2022. 1. 10. 감국 이날은 한라산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2022. 1. 10. 한란 사람이 억세게 운이 좋을 때도 있지만 억세게 운이 나쁠 때도 있습니다. 한란을 몇 년 전부터 보고 싶어 해서 당일치기 비행기를 타고 보러 갔다 오려고도 마음을 먹었던 적도 있습니다. 드디어 한란을 하루 공개하는 날 아~~~그 해에는 한란이 바깥에서는 한 촉도 피지 않았다는... 그냥 온실 속에 피어 있는 아이들을 이리 찍고 저리 찍고 다음이 올까? 오겠지요. ㅎ 2022. 1. 9. 왕갯쑥부쟁이 저것이 통행금지가 돼서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왕갯쑥부쟁이를 못 찍은 것이 두고두고 아깝습니다. ㅎ 2022. 1. 9. 섬갯쑥부쟁이 한라산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무더기 피어 있는 섬갯쑥부쟁이 거기에 형제섬까지. 제가 참 좋아하는 배경입니다. ㅎㅎ 2022. 1. 9. 멧용담 아마도 멧용담과 용담이 섞여 있을 겁니다. 일일이 줄기를 만져 보지 않아서 구분하기가 어렵네요. ㅎㅎㅎ 2022. 1. 8. 한라꽃향유& 변이 국민포인트가 아닌 다른 곳에서 만난 한라꽃향유입니다. 멀리 한라산 백록담이 보였어요. 아주 특이한 변이도 만났습니다. 2022. 1. 8. 좀딱취 제주에서 만났던 좀딱취입니다. 정말 작아서 얘들은 그 이름이 어울렸습니다. 2022. 1. 8. 새비나무 열매 새비나무 꽃은 여러 번 봤는데 열매는 처음 봤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나 작고 귀엽고 색깔도 예쁜지... 2022. 1. 7. 새비나무 꽃 아주 작은데다가 잎 뒷면에 피어 있기 때문에 찾기도 찍기도 어려운 아이지만 정말 귀엽고 예쁩니다. 아직 피지 않은 봉오리는 털북숭이에요. ㅎㅎ 2022. 1. 7. 용담 용담인지 멧용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멧용담은 줄기가 네모라던데 줄기를 잘 안 찍었네요. ㅎ 2022. 1. 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