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1079 제주검정곡정초 뒤늦게 제주검정곡정초라는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열심히 찿았는데 못 찾았어요. 집에 와서 진흙풀이랑 다른 아이들 찍은 곳에 섞여 있었습니다. 그냥 곡정초랑도 같이 있더군요. 그래도 찾았다는 거...ㅎㅎㅎ 2021. 12. 25. 개여뀌 Merry Christmas !!! 2021. 12. 24. 섬갯쑥부쟁이 섬갯쑥부쟁이의 일출 때와 일몰 때의 사진입니다. 갯강아지풀이 석양에 얼마나 예쁘던지. 2021. 12. 24. 한라돌쩌귀 한라돌쩌귀입니다. 저는 막눈이라 육지의 돌쩌귀와 구별 못합니다. ㅎㅎㅎ 2021. 12. 23. 거친멕시코토끼풀 거친멕시코토끼풀... 이렇게 긴 이름이 정명은 아닌 것 같고 아무튼 귀화식물입니다. 어떤 녀석은 꽃잎 끝에 살짝 립스틱을 바르고 있더군요. 2021. 12. 23. 개맨드라미 열대지방 원산지인 귀화식물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한두 개체를 찍은 기억이 있는데 그 아이는 꽃 끝이 발그스름한 것이 더 예뻤던 것 같은데 바람이 너무 불어 겨우겨우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2021. 12. 22. 노란꽃땅꽈리 열매에 갈색 줄이 있지요? 저는 까먹을까봐 갈색줄, 노란꽃 이렇게 외웠습니다. 옛날에 도다리와 광어의 구별을 오른쪽 도다리, 왼쪽 광어 이렇게 글자 수로 외웠던 것처럼요. ㅎㅎㅎ 2021. 12. 22. 땅꽈리 땅꽈리와 노란꽃땅꽈리는 비슷하게 생겨서 구별하기 힘든데 땅꽈리는 열매가 푸른색 그대로 입니다. 노란꽃땅꽈리는 열매에 갈색 줄이 있습니다. 2021. 12. 22. 천일담배풀 처음에 이녀석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신종을 발견한 줄 알았지요. ㅎㅎㅎ 근데 천일담배풀이 풀베기 때 잘렸다가 다시 꽃을 피워서 이렇게 작은 거였습니다. 2021. 12. 22. 검정말 검정말은 꽃이 정말 가녀리고 예쁩니다. 거의 암꽃만 보이고 수꽃은 둥둥 떠다닌다는데 뭣이 수꽃인지 모르겠네요. 2021. 12. 21. 제주백운풀 제주백운풀은 백운풀과는 달리 줄기에 털이 없고 꽃이 1~3개가 붙어 핍니다. 아직은 미기록종인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알았네요. 학명이랑 다 얻은 정명이 있는 아이랍니다. 댓글에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2021. 12. 21. 소엽풀 소엽풀입니다. 소엽풀이라면 또 잊지 못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처음 꽃을 찍으러 다니며 소엽풀의 존재를 처음 알았을 때 저는 부산을 세 번을 가도 이 아이를 못 만났습니다. 말하자면 3년을 헛탕을 친 것이지요. 작년에 정말 원도 한도 없이 이 아이를 싫컷 봤습니다. 앞으로도 몇 번을 더 올릴 것입니다. ㅎㅎㅎ 2021. 12. 21. 양하 열매 꽃을 보는 족족 따가기 때문에 당연히 양하 열매는 더 보기 어렵지요. 그런데 정말 너무나 개구쟁이 같이 생겼지요? 2021. 12. 20. 양하#2 여기저기서 조금씩 양하 꽃을 만났는데 정말 신기했던 것은 야고와 같이 피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예쁘지요?ㅎ 2021. 12. 20. 양하#1 양하 꽃은 참 보기가 힘든 것이 저 꽃을 데쳐서 나물로 먹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따가버리기 때문에 꽃을 보기 힘듭니다. 이곳도 이렇게 사진 찍고 다음에 가보니 거의 다 따가버리고 없더군요. ㅎ 2021. 12. 20.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