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의 이야기1033 One Way Ticket 우리는 모두 One Way Ticket을 끊고 인생의 열차를 탔습니다. 중간에 내릴 수는 있지만 뒤로 갈 수는 없지요. 지금까지도 같은 열차 칸에서 같이 여행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기차는 갈 길이 남았나 봅니다. 그리 길지는 않겠지만 제가 내릴 차례가 될 때까지 두런두런 사는 이.. 2013. 1. 22. 추암의 바다 2013. 1. 20. 김치찌개 김치찌개를 했다. 돼지고기 넣고 김치하고 볶다가 물 붓고 한참을 끓였다. 아무도 먹는 이 없어서 점점 식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보석은 자꾸 커졌다.ㅎㅎㅎ 와우~~ 2013. 1. 2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5년 8개월... 평생 보통 사람이 겪어보지도 못할 일을 겪어오면서도 변치 않았던 사랑이라면 58년 아니라 580년이라도 변치 않을 사랑일 것이다. 가끔씩 네 눈망울에 어른거리는 물방울을 너 몰래 잡아냈다. 조금 떨리긴 했지만. 5년 8개월을 만나는 동안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었다고. 그.. 2013. 1. 19. 정 박 긴 항해... 이제 안전한 포구에서 편히 쉬렴. 2013. 1. 18. 서리꽃 내 모자 연밭 얼음판 위에 두고 온 내 털모자 날이 풀리면 서리꽃 내 모자 털꽃도 다 풀릴 텐데 어쩌지?ㅎㅎㅎ 2013. 1. 18. 추암 일출 마치 장삼을 입고 아리랑 춤을 추는 것 같은 태양을 만났습니다. 2013. 1. 17. 날았습니다. 날았습니다. . . . . . . . . . . . . . . . . . . 추암까지... 2013. 1. 16. 아, 추워... 아, 추워... 그리움만 남은 겨울아 가라... 2013. 1. 16. 눈꽃이 찍고 싶어서... 눈꽃이 찍고 싶어서... 포토샵으로 장난치다가 와~~ 반전이 뭔가 하고 실행해 봤더니 이렇게 눈꽃이 피었어요.ㅎㅎㅎ 2013. 1. 16. 무지개 색깔 부두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 색깔 부두다. 2013. 1. 14. 아무 말도 하기 싫어요. 2013. 1. 13. 또 다른 일출 ㅎㅎㅎ Sunny, thank u for the sun shine~~ *^^* 2013. 1. 13. 이국적인 일출 가 보지도 않았는데 내 맘대로 영국의 어느 도시의 일출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ㅎㅎㅎ 다리 때문일까요? 아니면 제 기억 저편에 자리 잡고 있는 영화 속의 한 장면 때문일까요? 사진이 갖고 있는 매력 중의 하나는 이렇게 어떤 장면을 찍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는 거지요. 2013. 1. 12. 무거운 거 다 주세요. 무거운 거 다 주세요. 제가 다 들어 드릴께요. ㅎㅎㅎ 2013. 1. 12.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