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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104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5년 8개월... 평생 보통 사람이 겪어보지도 못할 일을 겪어오면서도 변치 않았던 사랑이라면 58년 아니라 580년이라도 변치 않을 사랑일 것이다. 가끔씩 네 눈망울에 어른거리는 물방울을 너 몰래 잡아냈다. 조금 떨리긴 했지만. 5년 8개월을 만나는 동안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었다고. 그.. 2013. 1. 19.
정 박 긴 항해... 이제 안전한 포구에서 편히 쉬렴. 2013. 1. 18.
서리꽃 내 모자 연밭 얼음판 위에 두고 온 내 털모자 날이 풀리면 서리꽃 내 모자 털꽃도 다 풀릴 텐데 어쩌지?ㅎㅎㅎ 2013. 1. 18.
추암 일출 마치 장삼을 입고 아리랑 춤을 추는 것 같은 태양을 만났습니다. 2013. 1. 17.
날았습니다. 날았습니다. . . . . . . . . . . . . . . . . . . 추암까지... 2013. 1. 16.
아, 추워... 아, 추워... 그리움만 남은 겨울아 가라... 2013. 1. 16.
눈꽃이 찍고 싶어서... 눈꽃이 찍고 싶어서... 포토샵으로 장난치다가 와~~ 반전이 뭔가 하고 실행해 봤더니 이렇게 눈꽃이 피었어요.ㅎㅎㅎ 2013. 1. 16.
무지개 색깔 부두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 색깔 부두다. 2013. 1. 14.
아무 말도 하기 싫어요. 2013. 1. 13.
또 다른 일출 ㅎㅎㅎ Sunny, thank u for the sun shine~~ *^^* 2013. 1. 13.
이국적인 일출 가 보지도 않았는데 내 맘대로 영국의 어느 도시의 일출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ㅎㅎㅎ 다리 때문일까요? 아니면 제 기억 저편에 자리 잡고 있는 영화 속의 한 장면 때문일까요? 사진이 갖고 있는 매력 중의 하나는 이렇게 어떤 장면을 찍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는 거지요. 2013. 1. 12.
무거운 거 다 주세요. 무거운 거 다 주세요. 제가 다 들어 드릴께요. ㅎㅎㅎ 2013. 1. 12.
렌즈 테스트 옛날 사진 뒤지다 보니까 아들이 렌즈 사다주던 날 렌즈 테스트 했던 사진이 재미있네요.ㅎㅎㅎ 어두운 데서도 잘 찍힌다기에 소파에 드러누워 셔터를 눌렀는데 조금 떨렸네요.*^^* 어째 꼭 몰카를 찍은 것 같은 느낌이...ㅎㅎㅎ 2013. 1. 9.
세상에 단 한 송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고마워. 네가 너무나 갑자기 떠난다고 하는 바람에 나는 자존심이 상해서 고깔도 필요없다고 했지. 하지만 올 겨울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올 줄은 모르고 한 소리였어. 아니, 너를 원망하는 건 아니야. 너도 몰랐을 테니까. 눈을 이렇게 쓰고 있으니 사람들이 더 .. 2013. 1. 9.
♡를 찾아 보세요.(Love is All Around) 사랑은 곳곳에 있어요.*^^* 201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