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59 설 인사 제미나이 시켜서 만들어 보랬더니 색감도 별로고 들어간 문구도 감흥이 없네요. 그래도 적토마 사진이 없으니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마음이 중요하지요.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이지 않는 눈으로 봐 주세요. *^^* 2026. 2. 17. 말똥가리 오늘은 삼대가 화원동산을 거닐었습니다. 손자는 수리부엉이와 수달과 삵을 찾으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눈을 번득이며 데크를 훑었습니다. 저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말똥가리를 만났습니다. 내 평생에 이렇게 말똥가리를 원없이 찍어 본 적은 없습니다. 뭐, 새를 이제 시작했으니...ㅎㅎㅎ 아무래도 올해는 운수대통할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도 건강하시고 운수대통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26. 2. 16. 쑥새 멋쟁이새를 찾으러 갔다가 심심해서 새들이 물 먹는 곳으로 가봤더니, 새를 찍는 사람들은 이것을 종추라 하더이다,종을 하나 추가 했다는 뜻이겠지요. 저도 종추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쑥새라고 하더군요. 처음 보는 새니까 요모조묘 뺑뺑 돌아가며 찍었습니다. 처음 만난 것도 반가운데 잔설 위에 뛰어 다니는 거, 나는 것까지 그리도 거기서 나와서 잔 나뭇가지 위에서 졸고 있는 쑥새도 만났습니다. ㅎㅎ 2026. 2. 16. 멋쟁이새 지난 11일에 멋쟁이새를 찍으러 가서 천만다행으로 부산에서 오셨다는 여자분이 소상히 나무까지 가르쳐 주는 바람에헤매지 않고 멋쟁이새를 만났답니다. 그런데...집에 와서 보니 셔속이 1/6400...ISO가 5000노이즈가 자글자글...그냥 올리려니 멋쟁이새에게 미안해서 남하교 갔다오는 날 다시 가서 만났습니다. 그런데사진이 10000장이 넘으니 우선 눈에 띄는 것만 찾아서 올립니다. 그 많은 사진을 어찌할까요... 2026. 2. 15. 남하교 흰꼬리수리 날이 따뜻해지니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남하교의 흰꼬리수리가 조만간 갈 것 같다는 소식을 인터넷 검색으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만사 제끼고 남하교로 향했습니다. 제가 두 번이나 가서 헛탕을 친 것은 엉뚱한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뭐, 그런 어벙한 짓은 다반사라 놀랄 것도 없습니다. 가서 보니 제가 생각했던 곳과는 전혀 다른 곳이었습니다. 거기 사진 찍는 분들을 잘 따라 다녀야 한다는데 저는 그것도 까먹고 차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앞에 차가 떠나는데도 지루해서 그냥 집으로 가시나보다 했지요. 근데 그거이 아니었다는...급하게 허둥대는 저를 안타깝게 여기신 한 분이 어서 빨리 저 다리 건너 사람이 보일 때까지 가라고... 와~~~우여곡절 끝에 겨우 찾아 카메라를 들이대는데 이 녀석 벌써 식사는 거의 끝.. 2026. 2. 14. 상모솔새 정~~말 귀여운 상모솔새입니다. 저는 처음엔 상모솔새 머리에 노란 줄이 있는 녀석과 빨간 줄이 있는 녀석 두 종류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노란 줄 속에 또 빨간 줄이 들어있더라구요. 쬐그만 녀석이 뭘 먹고 사나 했더니 거미 같은 벌레들을 먹고 사나봐요. 우포에 갔을 때 만난 아이들입니다. 2026. 2. 13. 흰줄박이오리 암컷 포항에 제가 신기하게 생각했던 흰줄박이오리가 있다기에 포항으로 나섰지요. 바람이 세차게 불던 날 뭔가 속에 시원하게 찬 기운을 불어 넣어 줬던 날... 세찬 바람 때문인지 새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지요. 어느 항구에 들어서니 갈매들이 잔뜩 바람을 피해 앉아 있었고물닭 같은 녀석 둘이 모래톱 가까이에 떠 있었지요. 근데 그거이 흰줄박이오리였다는 거...우와~~~나도 드디어 봤다. 그런데 아무리 주위를 살펴도 수컷은 보이지 않았네요.수컷이 정말 신기하게 생겼는데... 그나마 암컷도 심술궂은 갈매기가 쫓아내 버렸어요. 해질녘의 바다의 윤슬 속으로 날아가서 초점도 못 맞추고 그냥 그렇게 날려보냈네요. ㅎ새들은 정면 샷은 정말 우습게 생겼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6. 2. 12. 흰비오리 물고기 사냥 흰비오리 암,수의 물고기 사냥입니다. 수컷은 암컷에게 쫓기면서 먹이를 사수하더군요. ㅎㅎㅎㅎㅎ 2026. 2. 11. 붉은부리갈매기 내일 올리려 했는데 코시롱님이 궁금해 하셔서 올립니다. ㅎㅎㅎ 2026. 2. 10. 상생의 손 이곳은 호미곶입니다. 가려고 간 것이 아니고 큰회색머리아비 한 마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못 찾고 터덜터덜 걸어서 가니까 상생의 손이 나오더만요. 지금 가만히 생각해 보니 못 찾은 것이 아니고 호미곶항을 잘못 안 것이 아닌지... 큰회색머리아비는 못 만났지만붉은부리갈매기를 원도 없이 봤습니다. 상생의 손 주위를 날고 있는 저 하얀 갈매기가 붉은부리갈매기입니다. 다음에 자세히 올리지요. ㅎㅎㅎ 2026. 2. 9. 붉은머리오목눈이 며칠 전 베란다 문을 열고 찍은 붉은머리오목눈이입니다. 소나무잎이 초점을 많이 방해하더군요.그래서 칼핀은 없습니다. 그래도 너무 편하게 찍은 사진이라 버릴 수가 없었어요. ㅎㅎㅎ 2026. 2. 8. 가마우지 먹이 다툼 금호강에서 만난 가마우지 먹이 다툼입니다. 뭔가 소란스러워 보니 가마우지 한 무리가 후다닥거리고 있었습니다. 뭔 상황인지도 모르고 걍 셔터를 눌렀지요. 가마우지는 흔한 녀석들이고 너무 많아 생태교란종으로 분류되는 녀석이라 잘 안 찍어줬는데 하도 시끄러워 셔터 몇 번 눌렀는데 엄청 찍혔더라구요.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저렇게나 큰 고기를 입에 물고 먹이 다툼을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결국은 먹이를 끝까지 사수해서 꿀꺽 삼키는 모습까지 찍혔더군요. ㅎㅎㅎ 2026. 2. 7. 깝작도요 호미곶에서 만난 깝작도요입니다. 깝작도요를 이렇게 가까이 본 것은 처음입니다. 게를 사냥해서 먹더군요. 근데 게를 사냥하는 방법이 오리처럼 엉덩이 꺼떡 들고 반 잠수해서 잡더군요. 이런 모습 처음이야...ㅎㅎㅎ 2026. 2. 6. 흰비오리 물고기 사냥 암컷이 맛있겠다, 그러면서 침을 흘리고 있는데도 전혀 마음 쓰지 않는 수컷 흰비오리...ㅎㅎㅎ 2026. 2. 5. 흑점 베란다 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태양이 달처럼 떠 있어요. 구름이 엷게 깔려 그냥 맨 눈으로 찍어도 될 것 같아 카메라를 들이댔지요. 근데 새 카메란데 웬 먼지? 그러고 보니 으아~~~흑점이다... 세상에 태양의 흑점이 찍혔어요. 흑점은 주위보다 온도가 낮아서 검게 보이지요. 오늘의 태양은 저에게는 특별하네요. 흑점을 봤으니까요. 아름다운 일몰을 보여주며 지구 반대편으로 갔어요. 2026. 2. 4. 이전 1 2 3 4 ··· 3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