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3장은 기본종인 자주괴불주머니이고
밑에 3장은 약간의 변이를 일으킨, 이것도 아니고 저겻도 아닌
얼치기입니다.ㅎㅎㅎ
처음엔 얼치기란 용어가 얼마나 우습든지 잘 안 썼는데
들을수록 재미있어서 저도 요즘은 자주 씁니다.
얼치기녀석을 처음 봤을 때는 흰자주괴불주머니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흰자주괴불주머니를 보고는 깨갱했습니다. ㅎㅎㅎ
4월의 어느 날
아침이슬을 흠뻑 머금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서
영롱한 이슬의 세계에서 정신줄을 놓고 놀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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