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1079 순비기나무 흰색 순비기나무 흰색은 늘 일출시간에 찍었기 때문에 환한 빛이 비춰지는 사진은 못 얻었습니다. 이날은 화장실이 급해서 흰색 순비기는 몇 장 안 찍고 화장실로 달렸습니다. ㅎㅎㅎ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창고 방출입니다. ㅎㅎㅎ 2019. 11. 26. 흰좀비비추 이른 시기여서 피었을까 마음 졸이며 갔는데 딱 한 송이 피어있었습니다. 고마웠지요. ㅎㅎ 2019. 11. 23. 낭아초 바닷가 바위 위에, 그리고 쇠소깍 바위틈에 피어있었던 낭아초입니다. 2019. 11. 23. 낭아초 흰색 제주도의 토종 낭아초들은 바위에 붙어 산다더군요. 수입종인 큰낭아초들은 나무처럼 자란 것들도 있습니다. 지난 여름 제주 출사를 갔을 때 흰색 낭아초의 흰 봉오리를 봤지요. 그리고 그 다음 출사 때 이렇게 핀 녀석들을 만났습니다. 그냥 만난 것이 아니라니까요.ㅎㅎㅎ 2019. 11. 23. 차걸이란 워낙 가늘고 작아서 그냥 지나칠 뻔했더랬습니다. 요녀석 찍느라고요. ㅎㅎㅎ 아주 작고 가는 녀석들입니다. 꽃 하나하나는 정말 작지요. 요렇게 생겼어요. ㅎㅎㅎ 2019. 11. 22. 죽백란 거의 멸종되다시피 한 귀한 난초라고 하더군요. 자연상태로는 보기 어렵고 연구소에서 증식한 것을 철창 속에 보호하고 있는 아이를 찍어왔습니다. 저는 어쨌거나 말로만 듣던 죽백란을 실물로 봤다는 것에 대 만족이었습니다. 꽃은 대흥란과 흡사한데 잎이 대나무잎과 닮아서 죽백란이.. 2019. 11. 17. 나도풍란 자연상태에선 보기 힘든 아이지요. 저는 어느 사찰에 나무에 붙여 놓은 것을 보고 온 것입니다. 그 아름다움은 참으로 발길을 떼어놓지 못하게 하더군요. 이 아이를 자연상태로 봤다면 아마도 거기 텐트 치고 며칠 살았을 겁니다. 천만 다행이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 가운데 한.. 2019. 11. 15. 개곽향&개곽향 흰색 개곽향은 깔끔하고 예쁜 모습은 한 번도 못 봤던 것 같습니다. 시기를 못 맞춰서인지 원래 이녀석이 이렇게 지저분한 녀석인지...ㅎㅎㅎ 2019. 11. 14. 녹난초 흑난초 변이종인데 정명은 아닙니다. 변이종이니 무척 보기 어려운 아이입니다. 어두운 숲속에서 정말 모든 것이 녹색인 숲속에서 이 아이를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고... 오늘밤은 바람이 몹시 부는군요. 이불 꼭 덮고 고운 잠 주무시길요... 내일이 수능이라더니... 2019. 11. 13. 흑난초 정말로 진짜로 무지무지 보고 싶었던 아이였습니다. 원없이 봤습니다. 2019. 11. 13. 사철란 올해는 제철에 사철란을 만나지 못했네요. 작년에 갔던 곳은 해걸이를 하는지 이렇게밖에 없더군요. 올해는 푹 쉬고 내년에 많이 올라오렴. ㅎㅎ 2019. 9. 27. 제주방울란 아주 날씨가 궂은 날 만났습니다. 다음 기행에 오면 다시 볼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태풍 링링 때문에 뱅기가 못 떠서 못갔습니다. 좀 더 예쁜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 귀한 아이를 이렇게 많이 본 것만도 감사한 일입니다. 또 태풍 타파가 올라오네요. 제주는 물폭탄을 맞을거라.. 2019. 9. 21. 씨눈난초 씨눈난초는 키다리입니다. 그러나 꽃은 아주 작아요. 사진을 찍는 사람이 제일 난감해 하는 모델이지요. 거기에 비까지 왔으니 캄캄하고 ㅎㅎㅎ 2019. 9. 8. 알꽈리 저는 처음 보는 알꽈리였습니다. 산앵도가 노랗게 핀 것 같아 보여요. 언젠가 본 것 같기도... 이 아련한 기억...ㅎㅎㅎ 2019. 9. 8. 낚시돌풀 낚시돌풀들이고 마지막 사진은 덤입니다. 갯강아지풀. ㅎㅎㅎ 2019. 9. 8.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