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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1387

황근 제주에서 2016. 12. 30.
좀개불알풀 개불알풀도 작은데 좀개불알풀이니... 한라산에서 만났습니다. 꽃술에 초점을 맞추려고 눈이 빠지게 찍었는데 잘 맞은 것이 하나도 없네요. 늦둥이 몇 녀석 있었는데 그나마 늦둥이라도 볼 수 있었던 것이 고마웠습니다. ㅎㅎ 2016. 12. 3.
섬쥐똥나무 성인봉을 내려오면서 너무나 귀엽고 예쁜 열매가 있어서 석 장 찍었더니 그거이 또 섬쥐똥나무라고... 2016. 12. 2.
섬나무딸기 에궁~~~ 하루도 못 지나서 고쳐야 할 것이 생기네요. 해당화 흰색을 흰동백나무라고 올리지를 않나... 저는 조금은 섭섭했습니다. 이 아이가 걍 장딸기라는 것이... 그랬더니만 ㅎㅎㅎ 장딸기가 아니고 섬나무딸기랍니다. ㅎㅎㅎ 기분 좋습니다. 2016. 12. 2.
섬개야광나무 울릉도에 가서 제일 보고 싶었던 녀석이 바로 이녀석입니다. 멸종위기 1급입니다. 그런데... 전날 비바람이 몰아쳤다고 했지요? 해안도로가 통제 됐다고 했지요? 이녀석이 그 해안도로에 있는 녀석이었습니다. 그러니 못 만났지요. 식물원에서 만났습니다. 내가 이러려고 울릉도에 온 것.. 2016. 12. 2.
섬바디 봄의 꽃밭 정말 하얀 꽃들이 몽글몽글 산을 덮었습니다. 평온한 목가적인 풍경이 어떤 잊었던 그리움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ㅎ 2016. 12. 2.
긴사상자 저는 산형과는 정말 자신 없습니다. 잎이 다른 것도 같고... 아무튼 어렵습니다. 2016. 12. 2.
선갈퀴 이 잔잔한 꽃이 밭을 이루었더군요. 그런데 딸랑 석 장 사진이 있네요. 2016. 12. 1.
섬제비꽃 (흰색) ? 아무튼 흰색이었는데 섬제비꽃인지 울릉제비꽃인지 큰졸방제비꽃인지 모르겠습니다. ㅎ 2016. 12. 1.
섬남성 맨 아래 사진은 참으로 잊지 못할 사진입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혼자 선두를 찾으며 올라갔습니다. 바람이 부니까 정말 몸이 날아가더군요. 난간이 있어서 다행이었지 낭떠러지였으면 추락이었습니다. 그 비람 속에 성인봉 정상까지 혼자 뒤따라 올라가서 주름제비란 찍고 내려오는.. 2016. 12. 1.
섬꼬리풀 섬꼬리풀.... 사연이 많습니다. 이 아이들을 찍으러 갔더니 해안도로가 어제 내린 폭우로 다 통제 됐습니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가져간 최대 망원인 100mm로 몸을 거의 내밀어 찍었지만 보시는 것처럼 이렇습니다. ㅎ 울릉도의 섬꼬리풀은 어디 가면 제일 많은가 하면 가정집 화.. 2016. 12. 1.
섬기린초 무엇인가 기대를 하고 들어오셨다면 미안합니다...ㅎㅎㅎ 너무나 멀어서 철망 사이로 가까스로 찍었습니다. 아직 시기가 일러 꽃 핀 것이 저 많은 아이 중에 두 녀석 봤습니다. ㅎㅎㅎ 2016. 12. 1.
마가목 맨 아래 사진은 마가목을 찍고 있는데 누군가가 지나가면서 저곳에 있는 전봇대랑 지저분한 비닐하우스를 가려줬어요. ㅎㅎㅎ 2016. 12. 1.
해당화 (흰색) 정말 청순하고 맑고 예뻤습니다. 울릉도 예림원에서 만났습니다. 야생이 아니라해도 그 아름다움은 한 치도 감해지지 않았습니다. ㅎㅎ 에구구~~~ 제가 이 아이를 흰동백나무로 올렸었습니다. 정신이 나갔었나봐요. 요즘 새로 친구가 되신 분이 가르쳐 주셔서 얼른 고쳤습니다. 고맙습니.. 2016. 12. 1.
섬나무딸기 제주에서 찍었으면 제주장딸기가 되는건데 울릉장딸기는 없더라구요. 그러니 걍 장딸기겠지요. ㅎㅎ 장딸기인 줄 알았는데 섬나무딸기라네요. 울릉도에서만 나는..ㅎㅎㅎ 2016. 12. 1.